지난 주말, 1년마다 찾아가는(?!) 자코비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내장파괴버거를 이야기하다가… 아버지도 혹하셔서 가자!!! 하시는 바람에 (먼산)
자코비 소스통은 언제봐도 두근거려요!!!
변함없이 고민하며 버거를 고르고… (사실은 내장파괴버거로 이미 결정되어있었지만;)
맥주를 마시면서 버거를 기달려보죠…! 거의 20분은 걸려야 버거가 나옵니당…
아차차,
여러명이서 자코비에 방문하셨다만, 1인 1버거보다는 하나정도는 파스타를 시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 이제 확인했는데 사진이… 그래요 저건 사진이 이상해요… (먼산)
‘할라피뇨 올리브 파스타’ 입니다! 치즈가 많이 들어가서 느끼할 수 있는 버거를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죠!!
언제봐도 ‘이건 어떻게 먹어야할까…?’ 고민하게 만드는 내장파괴버거입니다…
(사실 다른 버거도 비슷하지만;)
아버지와 나누어서 먹고 맥주에 파스타를 먹으니…!!! 정말 정말 배가 터지는 줄알았습니다 ㅠㅠ
아버지는 빵이 너무 적다며… 계속 투덜 되셨…(아니 햄버거인데!!! 빵은 위아래로 2장이 전부인데!!!)
다음에는 좀 더 많은 파티원과 놀러가서 먹고 이태원 구경도 좀 하면서 주말을 보내고 오면 좋겠네요!!
파티원을 모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