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양군과 달빛, 고양이와 함께 고양이카페를 방문하기로하고…
니아니아에 찾아갔습니다만….
마 만석이라니…!
(굽신굽신 죄송하다고하시던 사장님 ㅠㅠ! 그리고 순자를 못보다니!!!)
그래서… 찾아가게된 안양의 또다른 고양이 카페.. 고양이숲!!
(일단 사진을 쫙 보시고~)
여기에도 많은 고양이들이 있네요~~
니아니아와는 다르게.. 아이들이 상당히 사람손을 많이 탔습니다…
캔사료에 엉청나게 몰려오네요;;
그리고 오뎅꼬치등은… 직접 사서 써야하고
가격은 1인당 7,000원에 음료 1개 선택이더군요…
흐음… 니아니아와 확실하게 구별되는점은…
니아니아의 한 4배정도되는 크기..
직원분이 좀 많이 있다는것..
어린 아이들 / 학생들이 많다는것…
확실히 상업적이라는 것…
그리고… 순자가 없다는것 ㅠㅠ!!
역시.. 저에겐 니아니아가 훨씬 더 정겹고 즐거운 곳이네요~
다음에는 다시 순자를 보러가야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