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수 금 알바라니… 퇴근하고 시간나면 종종 들리겠음~~
이 근처에서 하모니급 카페를 따로 발굴?해야하는데…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ㅠㅠ
오오… 수 금 알바라니… 퇴근하고 시간나면 종종 들리겠음~~
이 근처에서 하모니급 카페를 따로 발굴?해야하는데…
이젠 꿈도 희망도 없어 ㅠㅠ
오랜만에 찾아간 자코비!!!
지금까지 가본 햄버거중 최고의 버거를 다시 먹으러 갔습니다~
저 소스통은 언제봐도 반갑네요~
잠시 수다를 떨며 로딩을 기다리며…
사이드로 시킨 치즈감자튀김…!
그리고 하나 둘씩 주문한 버거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요건 브르케타 버거 (갑자기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요건 어니언 프레스코 베이컨버거!
언제봐도 어떻게 먹어야할지 고민되는 높이입니당…
이건 아마도.. 갈릭 스테이크 베이컨 버거일꺼예요… (이 몹쓸기억력..ㅠㅠ)
요건… 구아카몰 버거인가요..? 이름이 좀 힘들었던걸로;;
간만에 돈도 돈이지만…
계속되는 직장일속에서 행복을 누리고 왔습니다~
처음에 다들 좀 욕심(?)부려서…
상당한 양을 남기고 왔는데…
뭐 처음으로 함께 자코비에 왔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그것으로 충분한것이죠 – _-//
다음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올 수 있기를 바라며…!
다음에 방문 했을떄는 내장파괴버거를 공략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
1월 26일 오후 2시!
세번째로 얻어먹은 음식은 바로 루나리치 파스타!
서울에서 먹어보고 범계에서는 아직 안먹어봤는데…
그렇게 오랜만에 먹게되니 반가웠다는~! (절대 ‘루나’라는 이름이 마음에 드는것이 아님…)
포인트카드가 지점마다 다른건 안자랑…
사장님이 셀러드를 꽁자로 주신건 자랑!
바로 옆에서 디저트로 밀크티와 불루베리아이스크림을 얻어먹은것도 자랑!
연정 잘 먹었삼~~
아는 동생이 연락이 와서는,
“주말에 남자친구와 놀러가기로 했는데 도시락을 만들고 싶어요!”
라고 하는 바람에 -ㅅ-;
도시락만들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흑흑.. 일어서라 쏠로부대- 일어나라 쏠로부대)
빠른시간안에 닭강정같은것까지는 하기는 무리가 있어서; 시장에서 구매!
베이컨 소세지를 만들려고 준비ing!!
과일도 잘 씻어봅니다~
웨지감자가 빠질 수 없겠죠!!!
지글지글!
베이컨소세지에 들어가게될 떡!
요렇게 꼽아서 후라이펜에 살짝 구으면 OK!
유부초밥과 만든 음식들로 장식을 해봅니다~
다른 친구꺼도 하나 더 똑같은 디자인으로 만들고요~
웨지감자를 메인으로 담아봤습니다!
후- 이렇게 1시간만에 2인분의 커플도시락을 완성했네요;
빠른 시간안에 만들었어야해서;
사진이 많지는 않습니다-
흑흑.. 지금 글을 쓰면서 느끼는 거지만…
쏠로는 물에 빠지면 구해줄 사람 없다! 가 확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