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에 납품갈일이 있어서 방문했다가 점심시간이 되어서 주변을 찾아보던중!
남문쪽에서 반대편에 라멘집이 하나 보이더군요!!!
(저기다!!! 라고 마음속에서 외침이 들렸습니다!)
가는 길은 생각보다 가깝게 보였는데 횡단보도로 빙 돌아가야되서 시간이 좀 걸리더군요;
가게에 도착했을때는 좀 한산해서 여유있게 돈코츠라멘을 하나 시키고 주변을 둘러보니,
한 10명정도 먹을 수 있는 라멘집이더군요-
주문한 돈코츠라멘이 나왔습니다-!!!
역시 국물이 진해요 – _-bbb
밥은 뒤쪽에 밥솥에서 셀프로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저거 하나로 충분해서;
반정도 먹었을때부터 갑자기 사람들이 밀려오기 시작하더니,
계산하고 나갈때는 사람들 줄이 길게 있더군요- 만세!
(덕분에 가게 간판이나, 기타등등의 사진은 못찍었…)
앞으로 이쪽으로 오게되면 몇번정도 들려볼 생각입니다 =)